Code Craft

 
 


 

Code Craft
국내도서>컴퓨터/인터넷
저자 : 피트 구들리프(Pete Goodliffe) / 김윤명역
출판 : 한빛미디어 2007.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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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및 출판사 : 피트 구들리프, 한빛미디어
700이상이 되는 방대한 분량.. 드디어 마무리다.
자신과의 싸움이라고나 할까? 책읽는 것 자체가 좀 고역이다.
비슷한류의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나 소프트웨어 개발의 모든것을 읽었을때와는 차원이 틀리다.
그 지루함에 힘이 겹다.
책의 맨뒷부분에 자신의 책에대해서, 실용주의 프로그래머등의 유명한 책을 listup 한후 자기책도 그중에 
하나라고 강조하면서 책장에 꽂아두고 두고두고 보라고 권한다.
 
이 시점에 의심이 간다. 솔직히 책을 읽고 있으면 저자의 간접적인 화법으로 인해 내공에 쉽게 감이 오질 않는다.
물론 많이 아는것 같다는 느낌은 든다. 너무 간접적인 나머지 실무에서는 그런데 어떻게 하라는 거야? 라고 되묻길 몇번이다.
게다가 한몫하는것은 역자의 번역이라고나 할까? 지루하고 반복적인 수사문들이 괴롭다.
보통회귀테스트라고 주로 번역되는 regression test를 역행테스트라고 하거나, lock up을 잠금이라고 해석한것은
좀 짜증스럽기까지 하다. 그래도 내가 번역한거 보다는 나았을거야 라고 위로하며 읽는다.
그래도 이책을 끝까지 보게 되는것은 저자가 이것저것 아는한, 아니 자신이 연관이 있다고 생각한것은 다 listup 해놨기때문에 스스로를 점검하는 차원에서 읽기 좋다. 
시간과 노력이 된다면, 원문으로 한번 읽어보고 싶은책이다.
정말 그런가 내 눈으로 확인하고 싶어진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저자는 이책을 오랫동안 읽혀지는 명작으로 만들고 싶었나 보다.
보통 기술을 언급할때는 최신에 기술과 application을 언급하지만 이책에서는 가능한 언급을 하지 않았다.
예를 들어 등장은 하지만, CVS, SVN, ClearCase 등을 언급하기보다는 SCCS 등으로 대표되는
단어를 언급하므로 책이 나이먹는것을 회피하려는 시도가 역력하다.
과연 좋은가? 독자에게 어필이 안된다. 
그리고 말로 너무 떠들어서 실제 코드가 보고 싶다는 생각마저 든다. 
위에서 말했겠지만, 그래도 끝까지 다읽은것은 비슷한 기술의 list up이다.
이 책의 가치는 여기에 있는것 같다.
전체적으로 추천하라고 하면 좀 그렇죠. 하지만 특정 주제가 관심있으면 추천하고 싶네요.
왜냐고 한장은 지루함 없이 읽을수 있으니까...
그리고 마지막에 있는 QnA는 좋습니다.^^